토미티피 6종 출산용품 /수유용품 세트 패키지 추천 ( 토미티피 젖병/젖병솔/수유패드)
둘째 아이 울 두리 출산한지 벌써 50일이 되었네요
첫째 아이때도 20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했으니 완전 완모에 성공한 케이스죠 .
38주 3kg 에 태어나서 50일 현재 몸무게가 거의 6kg에 육박하니
엄청 잘 키우고 있죠 . ^^ ;;
첫째 아이는 백일때 10kg찍고 완전 우량아로 키웠는데
(12개월 돌 평균 몸무게가 10kg예요)
둘째는 그에 비하면 조금 작게 키우는중이예요
지금도 완모에 성공해서 , 사실 젖병 쓸 일은 많지 않아요
하지만 모유수유를 생각 했었어도 ,
젖병은 2.3개쯤은 필요해서요 준비해두었어요
내 컨디션과 아이 컨디션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
또 외출해서 모유수유가 힘들때도 간혹 있기 때문이죠 .
둘째도 완모를 결심하고 ,
젖병을 고를때 제일 먼저 생각했던게 바로 젖꼭지였어요
엄마 젖과 젖병의 젖꼭지가 혼동되는 유두 혼동이 올까봐
젖꼭지 만큼은 유두혼동이 오지 않는 엄마의 가슴을 닮은 젖꼭지를 쓰고 싶었죠
올해 베이비페어에 방문해서 여기저기 부스를 방문해보니 ,
토미티피 젖꼭지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일반 젖꼭지와 비교해서 젖꼭지 옅부분이 참 넓죠
보통 젖꼭지를 빠는 아기들은 젖꼭지를 깊게 물지않아서
엄마젖 빠는걸 무척힘들어해요
또 젖병에 있는 젖꼭지 빨다가
엄마젖을 물게되면 . 젖병생각이 나서 .엄마젖도 젖꼭지 부분만 빨게되니깐
엄마 젖도 아프고 . 엄마 젖도 잘 안나오고 그래요
베페에서 만난 토미티피 젖꼭지는 한눈에 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그래서 출산준비물로 토미티피 젖병을 하나 준비해두었는데 ,
이번에 토미티피 6종 출산용품 /수유용품세트를 몽땅 써보게 되었어요
토미티피 6종 출산용품 /수유세트 패키지 - 토미티피 젖병 / 젖병솔 /수유패드 /노리개
토미티피 젖병 260ml , 150ml
보통 150ml 는 백일까지 사용하고요
그 이후부터는 240ml이상의 제품을 사용해요
토미티피 젖병은 잡기가 우선 쉽게 양쪽이 살짝 움푹 들어가있는데요
손이 큰 아빠들도 , 잡고 먹이기가 쉬어서
우리 신랑도 토미티피 젖병 사용하는게 더 수월하다고 하더라고요
토미피티 젖꼭지 캡 부분도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한부분인데요
자세히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
젖꼭지와 , 캡 부분이 많이 안 겹쳐져서 세척하기가 참 용이해요
어떤 젖병들은 젖꼭지와 캡 부분이 너무 많이 겹쳐서
그 사이에 분유나 젖찌꺼기가 자주 끼어서 세척이 좀 불편하더라고요
젖병 옅쪽에 살짝 구멍같은게 있는데요
배앓이를 방지해주는 기능을 해준대요
아기들이 젖병 안에 든 분유,모유를 먹으면서 공기도 함께 흡입하기때문에
간혹 배앓이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토미티피 젖꼭지는 배앓이 방지 기능이 있어서 ,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배앓이 방지 기술은 영국 특허를 받은 기술이라고 해요 (영국 특허번호 .GB241214B)
제가 토미티피 젖꼭지는 캡과 겹치는 부분이 적다고 했죠
그래서 , 요렇게 살짝 눌러주면 ,젖꼭지가 쉽게 분리가 되요
제가 여자치고는 손이 큰편인데
토미티피 젖꼭지가 정말 크죠
젖꼭지 윗부분이 동그랗게 그려져있는데요
엄마의 가슴에 있는 주름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해요
그래서 토미티피 젖꼭지를 사용하면
모유수유시 아기 혀의 움직임에 맞춘듯 상하 좌우로 젖꼭지가 자유롭게 움직이여
엄마 가슴과 가장 흡사한 감촉과 형태로 유두혼동을 최소화 한다고 합니다
토미티피 젖꼭지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 + + +
이 제품은 토미티피 전용 젖병솔이예요
부드러운 나일론 소재고요 . 젖병 솔과 젖꼭지 솔이 함께 있는 제품이예요
분리가 되는데요 . 젖꼭지 솔이 스펀지가 아니고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젖꼭지 솔 부분은 뜨거운 물로 소독을 할 수 있어요
실리콘으로 되어있는 젖꼭지 솔
젖꼭지 닦기가 좀 힘들자나요
여름철이라서 위생에 더 신경이 쓰이는데 계속 축축해 있는 스펀지 보다는
이런 실리콘 으로 된 제품이 더 위생적인것 같아요
젖병 솔은 부드러운 나일론 소재로 되어있어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잘 닦여요
역시 스펀지 형태의 솔보다는
나일론 소재의 젖병솔이 위생적으로 보관하기도 좋고 , 더 잘닦이는것 같아요
깨끗하게 잘 닦였죠
토미티피 젖꼭지는 타사 젖꼭지들에 비해 엄마의 가슴처럼 커서
세척하기가 참 수월해서 좋아요
토미티피 전 제품은 BPA FREE 로 환경호르몬이 무검출되는 안전한 소재고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예요 .
국내에는 들어온지 얼마안되어서 생소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영국에서는 국민제품이라고 해요 .국내에서도 벌써 마니아분들이 많이 계시고요
토미티피 젖꼭지는 아래와 같이 개월수를 맞추어서 사용하시면 되요
+ + +
분유 보관함인데요
저는 모유수유를 해서 외출할때는 분유를 먹이긴 하는데
요즘 여름이라서 혹시나 상할까봐 외출하면 분유를 먹이거든요
분유를 어떻게 갖고 다닐까 하다가 조금 비싸도 그냥 액상분유를 사서 갖고 다니는데
토미티피 전용 분유 보관 케이스가 있더라고요
분유를 케이스에 담아서 뚜껑을 덮어주면 , 밀봉이 딱 되어서 습기가 찰 염려가 없겠죠 
요걸 토미티피 젖병 안쪽에 넣어요
뚜껑이 덮어 있어서 완전히 밀봉 처리가 되고요
마지막으로 젖꼭지 캡이랑 젖병 뚜껑을 덮어주면 되요
외출할때 분유갖고 다니기가 너무 편리할 것 같죠
+ + + +
분유는 사실 저보다 우리 신랑이 더 많이 타요 ^^
울 신랑은 꼭 분유를 타기전에
뜨거운물에 젖꼭지와 젖병을 한번 더 소독해요
요즘 남자들이 육아에 있어서 더 까다롭자나요
울 신랑도 두 딸아이를 키우고 딸바보라서 , 엄청 까다로워요
분유는 꼭 수저 수평선에 맞추어서 적량만 넣어주시면되요
수북하게 담으면 안되요 
적당한 분유물 온도는 한번 끊인 물을 70도로 식혀서 타는것이 가장 좋다고해요
분유는 열에 약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끊는 물을 이용하면 분유의 영양소가 파괴 될 수 있고요
미지근한 물로 분유를 타면 , 분유가 제대로 녹지 않고 ,
분유에 남아있을지모를 잡균이나 미생물도 제거가 된다고 해요
특히 , 생후 1.2개월 된 아기가 찬 분유를 먹으면 체온이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되요
올바른 분유타는 법
젖병 에 끊여서 식힌물 70도 아기먹을 분량의 1/2을넣고요
분유를 넣어서 녹여 줍니다
분유를 녹일때는 살살 옅으로 흔들면 분유가 잘 녹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끊여서 식힌 물을 아기 먹을 분량에 맞게 물을 더 넣어주시면 되요
분유 100ml를 타야 될때는 ,100ml의 물에 분유를 타는것이 아니라
분유+물 이 100ml가 되야 되는것이예요 
먹기 직전에 한번 더 잘 섞어주세요
분유를 녹일때는 손바닥을 비비듯 젖병을 좌우로 돌려가며 녹여야 공기방울이 생기지 않아요
개월별 아기 분유량이 궁금하시죠
보통 돌이전의 10kg 미만의 아기들의 분유량은 몸무게 1kg 당 최소 100ml가 필요해요
몸무게에 *1.5 ~ *2 .0정도 해주시면 얼추 맞더라고요
1개월까지는 많이 먹으면 최대 80ml 정도 까지 먹고요 (수유횟수는 6~8번까지)
백일까지는 많이 먹으면 180ml정도 까지 먹더라고요 (수유횟수는 5~7번정도)
돌이후에는 하루에 1000ml를 넘기면 안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보니 ,토미티피 젖병이 참 귀엽네요
+ + + +
생후 50일째 우리 두리 공주님이예요
그녀는 너무 까다로워요
어찌나 요즘 안아달라고 끙끙대는지 ...............
혼자서 절대 모빌보면서 노는 아기는 아니랍니다
귀여운 판다 노리개예요
토미티피에서 나온 노리개랍니다
손잡이 부분이 형광이 되요 . 밤에 잘때 번쩍번쩍해요
울 5살 큰아이가 더 좋아하는데
정말 귀엽죠
첫째 때는 노리개를 조금 사용했었거든요
자꾸 젖을 물고 잘려고 해서요 .
둘째 두리는 젖을 물고 자질 않아서 ,
오히려 젖을 잘 안물고 있을려고해서 .
노리개는 장난감으로 쓰고 있어요
하지만 , 젖물고 자는 버릇이 있는 아기들에게 노리개 참 좋죠
뭐 노리개가 끊기 힘들다고 하던데 . 제 경험에는 한번에 띠어서 크게 ...
노리개는 장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노리개 고르실때 노리개가 젖꼭지 모양처럼 동그랗게 된 제품 말고요
치아가 삐뚤어질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은 납작하게 나오는 제품들이 있어요
아기들이 물기가 편하고 ,치아도 삐뚤어짐도 방지해주고요
+ + + +
토미티피 수유패드
출산후에 젖량이 돌기시작하면 양이 많기때문에
면 수유패드가 자극도 덜하고 부드러워서 좋긴한데 ,
젖량이 감당이 안되요 . 면수유패드가 경제적이기도 한데 ,
젖량이 감당이 안되어서 쓰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면수유패드는 젖량이 조금 적어지는 때
최소 8개월정도 이유식 시작하다보면 젖량이 많이 줄어드니깐요
그때쯤은 괜찮은것 같아요
토미티피 수유패드 
요즘 흔히 보이는 수유패드랑 약간 모양이 달라요
요즘 흔히 보이는 수유패드들은 ,
옅쪽 사이드에 주름이 져있어서 가슴모양이랑 닮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저는 토미티피 수유패드가 넓직하게 가슴을 다 감싸주어서 오히려 더 편리하더라고요 
부드러워서 자극도 거의 없고 ,
자고 일어나면 ,전에 쓰던 수유패드는 양쪽에 주름이 있어서 ,
가끔 반으로 접혀질때가 있어서 , 뒷쪽 접착면에 가슴이 닿는 경우도 있었는데
토미티피는 그냥 전체적으로 가슴을 포근하게 감싸주어서
젖도 충분히 흡수하고 , 접히지도 않고 , 저는 마음에 들어요
앞으로 수유패드는 토미티피로 쭉 쓸려고 해요
우리 두리 오늘도 아빠품에 안겨서 분유를 먹고 있네요
얼굴 씨빨개지면서 열심히 분유먹는 모습이 아빠는 즐겁나봅니다
생후 1개월 쯤 되면 ,이제 아빠 엄마를 알아보자나요
요즘 울다가도 제가 가까이가면 ,
젖주는 사람이구나 하고 울음을 뚝 그치더라고요
젖안주고 그냥 왔다갔다 하면 ,시선이 저를 따라오더라고요
아빠도 요즘 젖을 주긴하는데 ^^
아기가 빨더라고요 . 표정이 이상해지면서 말이죠
아기 수유하면서 아빠도 요즘 다시 여성화되고 있어요 ㅎㅎ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 잠만 잤는데 진짜
다시 아기가 태어나니 , 예전처럼 자상한 아빠로 돌아왔네요
아기키우는재미가 이런것 같아요
토미티피 수유세트로 든든하게 준비해 놓으니깐요
왠지 냉장고에 반찬 가득 해놓은 느낌이랄까요
영국수유용품 1위브랜드 토미티피 수유세트
아기를 위해 소아&구강 과학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해요
베이비페어에서 직접 보기도 하고 , 만져보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조금은 걱정했거든요 .
혹시나 아기에게 안맞으면 어떻하나 말이죠
토미티피 젖병 ,젖꼭지
아기가 우선 잘 사용하니깐 , 더 마음에 들고요
다른 토미티피 수유용품들도 기존에 써왔던 제품들에 비해
저한테 잘 맞는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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