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몇 주 전이었네요^^;;
동생네가 아웃백 티켓이 생겼다고해서..
룰루랄라 같이 아웃백올림픽점으로 달렸네요^^
조인성씨가 선전하는..여름한정메뉴 ^^
‘고르곤졸라 블루 베리 립아이 스테이크 & 씨푸드 스큐어'..그걸..먹었지요..
입에서 사르르 녹더군요^^;;
그래서 오자마자 허겁지겁먹다보니..
원판사진도 못찍었다는;;
예쁜 원래모습은 어디가고..
허겁지겁먹다가..한숨돌렸을 때..
지저분한 모습의 음식들이네요..
그래도 맛났다는^^;;
우리아이들..
유치원끝다고간거라..
졸립고..피곤한데도..
먹고..그림도 그려주는 인내심..
(동생네는 급한 일로..먼저 갔다는;;)
제가..갤탭을 쓴다는 거...
새로운 10쩜..버전아니고..
새버전 덕분에 싸진 갤탭쓰는데..
아이들과 막!!사용하기 넘 좋다는거^^
다먹고..
올림픽공원에 있는 진짜공원에서 9시까지 마구 뛰어놀았답니다..
아이들은 친구도 쉽게 사귀는지..
몇살이냐고 물어보고..친구하자고하고..
마구 잡으로 같이 뛰어다니더라구요..
아이들의 세상은 참 심플아니 좋아요~~~^^
이건..
베스트베이비 잡지에서 당첨되어 다녀온 공연..
가족뮤지컬 '아주 조금 다른 신데렐라 이야기'공연장이예요..
지금까지는 아이들과 제가 같이 공연을 봤었는데..
이 날 처음으로 아이들만 공연을 보러 들어갔답니다..
둘재가 4살이지만..6살언니와 같이 공연을 보는거고..
지끔까지 그래도..공연도 나름 봐왔던 아이들이라..
약간의 걱정 10%정도 만 하고^^;; 들여보냈네요^^
다행이 아이들은 즐겁게 봐주었답니다..
나중 공연이 다 끝나고 출연진과 사진찍을 때..
그 때 저도 들어가 사진 찍어주었답니다..
아이들에게 공연이 어땠냐고 물었더니..
신데렐라의 신발을 가져와 신어도보고..
같이 노래도하고했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엄마와 떨어져 공연을 첨 본 거라..
저에게는 더욱 기억에 남는 공연이네요..
공연을 본 후..
미리 점찍어 놓은 '스타세라;로 향했답니다..
공연을 하는곳이 신사동이라..
주변 맛집을 미리 찾아보았고..
이 때..쇼셜커머스에 이곳이 떠서..
구매했던 곳이었지요..
정식으로하면..비싸서..안가는 곳^^;;이지만..
그래도 50%고..
뭐..자주가는 곳이 아니라..
1년에 1번갈까??하는 곳이라..
과감하게 질렀지요^^;;
음식은 깔끔^^
아이들이 씬피자..아주 좋아하더군요..
물론..후식으로나온 아이스크림은 더욱 좋아하고요^^
남긴것은..예쁘게 포장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