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땀이 범벅이어도..
아이들 서로..뭔가 열중하고 있어요..
작은 아이는 큐브를 끼워 만드는 걸 쫌 좋아하는 편이예요..
이거랑 비스한..조금 더 잘끼워지는 큐브로 만드는것도..
좋아한답니다^^
언니랑 같이 탁자와 의자도 만들어 놀고..
케이크 만들어 생일축하놀이도 빼놓을 수 없지요..
언니는..
저번 국제도선에서 구매한 공주들 옷갈아입히기 놀이에 빠져있고요..
이건..
코드코드라고..게임으로 유명하지요^^..
거기의 스피디핑거..라는 게임인데요..
게임인데..아이들에 따라 난이도 조절해서 놀면 좋아요^^
6살 뽀야같은 경우는 투명구슬통을 스스로 흔들어..
나온..결과물들의 모습을보고..
같은 모습으로 스펀지를 끼워맞추는 거고요..
둘째의 경우는..
같은 색으로 끼워본다던가..
한줄 씩 해본다던가..
뭐..그러면서 논답니다..
그리고..유치원에서 했던..
물고기비늘찍기놀이도하고요..
사진에는 없지만..
데칼코마니도하고놀았답니다..
아..
요번..비 많이 오기전..금요일..
아침에 유치원에 가는데..
맑은날인데도...
요..지렁이 30여마리가 떼를 지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하다생각해서..검색해보니..
지형이 바뀌거나..큰 물난리가 날 때 이런 현상이 있다더라구요..
그 때..넘 이상해서..찍어놓았던 지렁이..
역시..자연이 예지력이 대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