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세번째 이야기
섭지코지
제주도 가서 유일하게 마음 먹고 다녀온 관광지 섭지코지.
이곳은 내가 가고 싶어서 다녀온 곳이다.
이곳만 가면 병헌이 오빠가 생각 나서... 크크큭~
농담이고 탁트인 시야를 느껴보고 싶어서 신랑한테 다녀오자고 했던 곳, 섭지코지
제주도 여행중 처음으로 줌렌즈 가져가지 않은걸 후회했던 날.
둘째와 첫째가 싸웠던 날
사진으로도 보인다... "우리 싸웠어요~" ㅎㅎㅎ
아빠는 아들이 너무 예뻐서 애간장이 다 녹을 지경이고
아들은 그런 아빠의 애정표현이 부담스러워 피하고 싶다..
크크크큭~
바람이 너무 좋은 곳이다.
돌아가던 길에 찍어본 바다..
제주는 어딜가도 그림이다..
섭지코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전화번호; 064-782-2810
소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에 위치한 해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