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스러운 한복나라 노란돼지창작그림책 우리문화이야기를 재미나게 볼수가 있었는데요.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이제 곧 다가올 설날

이쁘게 입을수있는 한복이야기라서 더 반갑기도 했고,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노란돼지창작그림책안의 인형옷입히기는

더없이 재미난 즐거움을 주기도 했던 창작그림책이었어요.

노란돼지창작그림책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인형놀이도 할수있었어요.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책을 읽고나서는 뒷면에 마련된 인형들을 오려낼수가 있고, 인형들이 입을수있는 멋진 한복들도

함께 오려서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을 입히면서 인형놀이를 할수가 있는데요.
우리 어릴적에 많이 했던 종이인형놀이예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각각 한명씩 있고, 남자한복,여자한복들의 종류들이 있어요.

여자한복에 치마,저고리,(털)배자,두루마기,배시댕기,운혜를

남자한복에는 바지,저고리,마고자,두루마기,태사혜,목화가 준비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책을 읽고난후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인 설날에도 입는 한복에 대한

명칭들도 제대로 익혀볼수가 있는 놀이를 할수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우리아이들에게는 종이접기로 한복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종이접기로도 한복모양을 접을수가 있는 방법들이 생각나서 다양한 한복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한복을 접었더니 아주 근사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겨울방학숙제로 내도 정말 좋은 방법이겠어요. 설날이 다가오니 미리 아이들이 한복에 대한 학습도

하게 된 셈이라서 겨울방학숙제로도 아주 좋았구요.

유아에서부터 읽을수있는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비밀스러운 한복나라는 초등저학년아이들에게도

재미있는 책이 되었네요.

한복나라의 뒷페이지에는 이렇게 속치마를 입은 여자아이를 만날수가 있어요.

주인공쌍둥이 남매중의 여자아이예요.

한복나라에 있던 한복들을 오려서 종이인형놀이를 할때처럼 어깨부분의 고리를 접어주니

이쁜 한복을 입은 여자아이가 완성이 되었어요.

옷을 갈아입힐수도 있고, 한복입는 순서대로 차례대로 입혀볼수가 있기때문에

아이들이 생각하는 한복 치마와 저고리뿐만 아니라 생소하던 배자,두루마기,댕기,운혜들을 착용할수가 있고,

이해를 하고 학습이 가능했어요.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노란돼지창작그림책

이번에는 아이들이 직접 한복디자인을 해보기로 했어요.

하얀 달력종이 또는 쓰다가 여백이 남은 스케치북이나 종합장의 종이를 이용했는데요.

재활용도 되고, 한복디자인도 해보면서 나만의 한복도 꾸며볼수가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첫번째 작품 한복이라기보다는 드레스에 가까운 의상을 만들어서 색칠하고,인형에 옷을 입혔어요.

꼭 한복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거나 선호하는 디자인의 옷을 그려서 입혀보게 하는것은 아주 재미있어요.

엄마도 어릴적에 동생들이랑 추운 겨울날에는 초저녁부터 달력종이들에 그림을 그리고, 오리고

색칠해서 입히면서 종이인형놀이를 했던것처럼 겨울방학을 아주 즐겁게 보낼수가 있는 놀이가 되었네요.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우리문화이야기
설날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에게 우리문화이야기를 들려줄수가 있는 재미있는 창작그림책으로

이렇게 아이들에게 지루하지 않는 겨울방학을 보낼수가 있게 해준책이기도 하네요.
옷가게를 마련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한복가게도 마련하게 된 아이들은 그림으로 그린 멋진 드레스들도 한쪽에 진열하고,

한복가게라는 이쁜 글씨로 꾸며서 위에 놓고는 상자를 종이접기로 만들어서 저고리와 바지를 담아두기도 하고,

한복나라 책에서 오린 옷들도 진열하고, 종이접기로 만든 한복들도 진열을 해두면서 인형놀이를 해보았어요.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우리문화이야기를 책으로 읽고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아이들은 역할놀이, 집중력을 키우는 종이접기, 상상의 옷을 그리면서 창의력도 키워볼수가 있는

재미난 시간을 갖을수가 있었던 책이네요.

거기에 작은아이는 머리까지 조금 바꿔서 옆에 꾸며주기도 했어요.

양갈래로 묶은 머리를 따로 그려서 오래내어 인형의 옆에 놓아두면서 헤어스타일도 바꿔주었네요.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글/그림 무돌
노란돼지창작그림책- 우리문화이야기
  
 
이렇게 페이지 하나하나 열어본 한복나라책안에는 우리의 색감이 고스란히 엿보이고,
아주 멋진 색상과 문양을 다시금 만날수가 있어요.
쌍둥이남매에게 설날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하러가기로 한 유와 고에게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는데,

이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새해가 되면 의미해주는 동물들이 등장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는데요.

문양하나하나 페이지 가득 채워진 색감들도 우리나라 한복을 떠올리게 하는 멋진 그림들이었어요.
 
페이지한가득 만날수가 있는 우리나라 한복의 문양, 그리고 한복을 통해서 더 아름다워질수있는 우리나라

한복에서 보여지는 문양들로 꾸며지고, 배경역시 새해를 의미하는 그림들로

아이들에게 다시금 우리문화를 제대로 알수있고 접하게 해줄수가 있던 책이었어요.

쌍둥이남내 유와 고가 멋지게 한복을 차려입고 새해 절을 하러 나서는 모습까지도

아이들에게는 한복을 입는 과정까지도 알수가 있게 해준 멋진 책이었네요.

겨울방학 아이들과 얼마남지 않은 설날에 입을 한복에 대해서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문화이야기를 접하고, 한복입는 순서도 알게 되고, 우리나라고유의 한복의상에 대한 색감과 문양

그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수가 있었던 창작그림책으로 인형놀이를 통해서 역할놀이와함께

다양한 독후활동이 가능한 근사한 새해에 읽어볼만한 창작그림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