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 솔루토리 지리 [몽골] 16 겁쟁이가 아니야 글 김경옥 그림 노성빈 
주혜랑 주아는 솔루토이 친구들과 함께 신 나게 몽골을 여행해요! 
*~ 속페이지와 내용~* 나는 조랑말 슈렝이야.볼이 통통한 여섯살 꼬마 다와를 소개할게. 다와네 가족은 가축에서 풀을 먹이기 위해 넓은 초원으로 이사를 왔어. 다와가 처음 머리 깍던날 선물로 받은 내가 벌써 네살이 되었어. 어릴때부터 같이 놀아서 나를 가장 좋아해.  
요즘 다와는 나담축제 때문에 걱정이야. 말 달리기 대회에 참가해야 하는데 겁이 난데. 아빠는 더 강한 말과 경기에 나가길 원하셨지만 다와는 나 슈렉을 경주마로 뽑았어.
 
맛있는 음식과 구경거리, 그리고 누나가 집에와서 축제가 싫지만은 않아. 다와가 좀더 씩씩하면 멋질텐데! 다와는 아빠를 도와 겨울 땔감이 되는 쇠똥도 주워 와.
 
아빠의 마두금의 연주 소리가 초원에 울리고 양들도 무럭무럭 자라지. 집에 돌아오니 토야누아가 집에 왔어. 수태채와 빵과 치즈, 양고기를 넣은 부즈가 먹음직스럽게 준비되어 있어.
 
양털을 깍아 펠트를 만들어 게르를 두르면 겨울에도 집이 아주 따뜻해. 누나가 말달리기 경주에서 일등할 자신 있냐고 하는데 다와는 또 걱정 되나봐. 나담축제날 돌무더기를 돌며 소원을 빌었어. 말달리기 경주에서 꼭 이길수 있게 해 달라고.
 
자브가 다와와 슈렉(조랑말)을 놀렸지만 칭기즈칸의 후손이라는 걸 잊지 않고 젖 먹던 힘을 다해 달렸어. 겁쟁이(다와)와 말라깽이(슈렝)이 일등을 한거야!
  [초원과 가축의 나라 몽골] 수고 - 빠르게 발전하는 울란바토로 문화 - 움직이는 집 게르 , 가족같이 소중한 가축, 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악기 마두금. 축제 - 온나라의 즐거운 나담축제 종교 - 자연을 섬기는 몽골 사람들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큰 나라 카자흐스탄] 수도 - 교통의 중심지, 아스타나 음식 - 카자흐스탄의 전통요리, 베스빠르막 문화 - 독수리를 이용하는 사냥꾼,베르쿠치 자연 - 카자흐스탄의 넓은 초원 장소 -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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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 이번에 주혜랑 주아랑 살펴 볼 책은 [솔루토이 지리]의 몽골 이야기랍니다.
주혜가 이융남 박사님이 프로토케라톱스 공룡 화석을 발굴한 곳이 이 몽골의 고비 사막이라~ 너무 익숙해요!!
그리고 얼마전에 다른 책으로 몽골의 역사에 대해서도 살펴봤어요!! 몽골말과 칭기즈칸에 대해서요!!
비슷한 주제로 여러번 독후활동 하는 것도 아이의 관심을 더 깊이 있게 하는데 더 좋을 것 같아요!! ^^
솔루토이 탑승권부터 읽고 시작했어요!! " 주혜랑 주아는 솔루토이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몽골을 여행해요!"
주혜랑 주아랑 이야기 나누면서~ 천천히 엄마랑 같이 읽었어요!! ^^
그 전에 여러번 읽어본 책이라~~ 재미있게 그림도 보면서 아는 척도 하면서 읽었답니다.
책 중간에 이 게르 필름지!! ㅋㅋㅋ 주혜랑 주아랑 서로 사이가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가끔 이렇게 서로 열어보려고 다투기도 하네요!!
중간중간에 열어보기 부분이나 이런 필름지는 아이들 넘 좋아하는 것 같아요.
결국 주아도 열어보았답니다.
따뜻한 펠르로 둘러싸인 게르 안에~ 화로와 그리고 간단한 침대와 소파 등!
슈렝과 같이 말달리기 대회 나가고 싶다고 아빠게 허락받고 있는 장면이랍니다.^^
끝 부분까지 책 다 읽고~ 주혜가 내용 중에 나오는 다와와 슈렝이 겁쟁이와 말라깽이라고 불리는데~
이제 별명을 고쳐야겠다고 말하네요!! 용감이도 튼튼이로요!! ㅋㅋㅋ
그리고 책 내용 뒷부분에 몽골과 카자흐스탄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답니다.
여러 책에서 봤던 게르, 양, 마두금 등을 다시 한번 볼수 있었구요.
카자흐스탄에 있는 제일 큰 우주기지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 꼭 가 보고 싶다구요.
주혜의 꿈 중에 하나가 바로 우주 비행사랍니다. ^^
주혜랑 주아랑 항상 기다리는 시간! 뒷 부분에 활동지 풀어보는 시간이랍니다.
솔루토이 시리즈는 다른 워크북 없이 책 뒷편에 이렇게 바로 풀어볼수 있는 활동지가 많아서 넘 좋아요.
역시 복사해서 풀어보기 했어요.
숨은 그림 찾기, 냠냠 맛있는 몽골음식, 어느 나라일까요? 델을 입어요.등이 있어요!!
주혜가 한 활동지에요!!
책 읽으면서 주혜랑 주아가 서로 먼저 열어보고 싶었던 필름지!! 게르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책 내용 중에도 나오는 것 처럼~ 게르는 양 털로 만든 펠트로 두른답니다.
그리고 이동식 집이라 쉽게 짓고 허물수 있도록 만들었죠!!
최대한 실제 게르와 가깝게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어요!! ^^ 홍홍
우선 두꺼운 마분지로~ 게르의 나무 틀을 만들었어요!!
종이로 열었다 닫았다 할수 있게 문도 만들구요.
지붕도 만들어주고~ 실제 펠트로 둘러줬어요!! 물론 지붕도!!
자르고 만들고 붙이고~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만들기로 한 것이라 끈기있게 해 냈답니다.
홍홍 드디어 완성!!
이렇게 열어 볼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이렇게만 만들고 나니 아쉬워서!!
| 주혜랑 주아랑 나담축제 말달리기 표현해요~* |
책의 표지 보고 겁쟁이와 말라깽이 ㅋㅋㅋ ( 다와와 슈렝) 그려 보기로 했어요!! ^^
평소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집중해서 잘 그리더라구요.
주혜의 용감이와 튼튼이 ( 다와와 슈렝)!! 주혜가 그린 그림이 다 이렇게 귀여워진답니다.
40m 주아가 그린 다와와 슈렝!!
오~ 제법 잘 그렸죠!! ^^ 좀 더 사실감 있게 비례감 있게 그렸어요!!
사실 자세히 보면 말 다리를 여섯개로 그렸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게르 앞에 세워 보기도 하고~~ 게르 안에 넣어보기로 하고^^ 홍홍
그리고 말달리기 경주하고 놀았답니다. 어느 말이 이겼을까요!! ^^ 홍홍
그리고 주혜 어린이가~ 게르( 이동식 집 ) 이 생길수 있는 배경도 확실히 이해했더라구요!!
펠트로 만든 초원과 게르를 옮겨 다니면서 가지고 놀더라구요!! ^^ 홍홍
몽골말 슈렝에게 초원의 풀도 뜯어 먹이구요!! ^^ 홍홍
홍홍^^ 몽골에 대해 활동지도 풀고 게르 만들기도 한 즐거운 놀이 시간이었네요^^ 홍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