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제 :  새해

 1. 새해달력

 2. 성장했어요

 * 남자.여자 성장순서 알아보기.

<준비물>

남자,여자 성장그림,스케치북. 풀

 3. 네살이 되었어요

 * 손모양 본뜨고 나이 세어보기.

 <준비물>

eva , 찍찍이/까슬이.

 
1. 새해달력 - 달력을 알려주고.매일 날짜확인후 날씨 스티커 붙이기.

2011년부턴 이렇게 매일매일 알려주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호비에서 달력이 왔는데..날씨 스티커가 있더라구요^^

좋아하는 케릭터 달력이라 ~~달력만 봐도 좋다네요^^

날짜는 아는지 마는지 관심은 없구요..ㅎㅎㅎ

그나마 아는숫자 6일이니...그건 아는채해주네요*^^*

오늘날씨는 "해님"이였어요~~스티커 붙이니깐..좋아해요^^

날씨스티커가 적어서...그외 충당할 스티커 찾아봐야겠어요~

2. 남자,여자 성장순서 알기

도현이가 여름에만 해도 남자여자를 구별 못하더라구요~ 한20개월쯔음이였나봐요~^^

그때 물어본후로 지금까지 확인은 안해봤네요.

이것때문에도 그렇고~앞으로 남자아이라 성교육 문제도 그렇게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엄마와 목욕을 하기로 했어요.

남자아이이기도 하고..날씨가 추워지니 도현이만 얼른 씻기고 그랬거든요.

아빠가 일찍오는날은 아빠와 목욕을 하는지라~~

도현이는 목욕시간을 무척 좋아해요*^^*

어제 엄마와 목욕을 했어요^^

오늘의 요 수업을 준비해서..살짝 여자남자 알려주고말이죠~~

오늘은 준비된 그림으로 남자와 여자를 구분해서 분류해봤는데~

잘 알고있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거 같아요..

풀칠해서 순서대로 붙이기를 했어요.

아이가 커서 누가 되었을까??이런 질문으로 하나씩 골라서 붙였는데~

잘하고...재밌어했어요.

풀칠하기.가위질하기에 요즘 흥미를 갖은터라~~

좋은활동이였네요~~코팅해서 찍찍이할까..했는데...꼭 그렇게 할 필욘 없을꺼같아요~~

혹시 몰라..나중에 한글놀이에 쓰려고 스케치북은 한면씩만 썼어요.

잘라서 코팅하고 단어매치 놀이해주려고요~^^*

관련교재가 있나 찾아보니..

아람 꼬마과학자 "이렇게 자랐어요"가있네요.

어...그런데, 도현이 이런반응 처음이예요.

재미없데요...ㅠ.ㅠ

좀 지루하긴했어요..성장순서가 상세하긴했는데~~내용은 조금 지루한거같았어요~

그래서 글내용데로 못읽어주고...대충 엄마가 포인트만 잡아서 읽어주고 끝냈어요.

어쩜 그리 재미없어하는지..입을 쭈욱~내밀고는 "이거는 재미없다..."그래요..ㅠ.ㅠ

 3. 네살이 되었어요.

EVA 노란색에 도현이 손바닥을 대고...따라 그렸어요.

아주 아가때 해줄땐 그리 신기해하지 않았던거같은데~

지금은 엄마가 지나가는 자리에~자신의 손모양이 나오니 신기해하더라구요^^

그리고 잘라서~원형찍찍이 반으로 잘라서 손톱모양 붙여주고...

가운데 까끌이 붙여서~손가락 접을 수 있게 만들어서...

나이를 세어보는 놀이를 했어요*^^*

도현이 몇살??

"네~~~~살."하면서 엄지 하나 접는건데도...꽤 노력해요..

세살에 익숙해져서 그런가봐요*^^*

EVA가 신기했는지 도현이도 그리고 싶다고 해서...일부 잘라줬어요.

연필로 그리니..안된다고 ..하고~

싸인펜으로 그리니...된다고 좋아하고~

가위질은 잘 안되지요~~두께가 있어서..아직 힘과 기술이 부족하네요^^

연필.싸이펜.크레파스.색연필...의 필기도구를 이용해서 그려지는지 확인해봤어요.

*^^*

별거아닌 놀이였는데..무척 즐거워하더라구요~~

싸인펜으로 콕콕~~찍기엔...딱 좋은 EVA였네요~~ 싸인펜 망가지지 않아서...하지못하게 안해도 되고...말이죠^^

이렇게...네살을 표현해보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