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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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건 네티즌리뷰 36건 - 책소개
- 빨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엄마가 널어놓은 빨래줄 위로천둥번개도깨비가 지나가자 엄마는 더러운 도깨비를 빨고 아이는 예쁜 얼굴을 그려 돌려보낸다. 다음날 다른 도깨비들도 서로 예쁘게 해달라고 몰려온다.
제가 넘 못하는 것 중하나가 청소와 빨래인데..
여기에 나오는 엄마는 진짜빨래의 여왕이예요..
이 책을 보면서..우리 시어머님이 생각나더라구요^^
우리 시어머님과 몸도 비슷하고..빨래잘하는 것도^^
빨래를 넘 잘하고 좋아하는 엄마인지라..
아이들에게 빨랫거리를 더 찾아보라고하죠..
이에 온 갖 짐승과 사물들이 모두 도망갑니다..
엄마의 "꼼짝 마!"
모두 잡혀서 빨랫감이 되었어요^^;;
자세히 보면..아까 도망갔던 아이들과 사물 들..
개구리 등등 ㅎㅎㅎ 빨랫줄에 걸린 모든 것들이 있네요^^
마침 지나던 도깨비가 거미줄처럼 되어있는 빨랫줄에 걸렸어요..
건방진 도깨비도 엄마가 빨아버립니다^^
도깨비 얼굴이 없네요^^;;
아이들이 예쁘게 그려주었는데..
도깨비가 왕~만족^^
다른 도깨비들까지 예뻐지려고..
모두 온다는 내용이지요 ㅎㅎ
아이들 요 책을 보고 깔깔거리고 넘 재밌어 했네요^^
도깨비 가면도 만들어가면서 놀 면 더욱 재밌지요..
도깨비를 다시 빨아버린 우리엄마 는..
그 뒷 이야기인데요..
- 도깨비를 다시 빨아버린 우리엄마
- 사토 와키코 저 엄기원 역 한림출판사 200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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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 네티즌리뷰 7건8,000원→ 5,200원(-35%) - 책소개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항상 마당의 나무와 나무 사이에 줄을 엮어 빨래를 널었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흐린 날이나,...
- 관련주제어 국외창작
또, 빨래를 신나게 한 우리 엄마..
빨래를 널어야하는데..비가와요..
그래서 빨래들을 연에 메달아 하늘로 날려보내죠..
하늘 위 도깨비들이 그걸보고..
다들 메달아달라고^^;;하고..
모두 빨아 말려주었는데..쭈글이가 되었네요;;
그래서 모두 다시~
1편의 예쁜 도깨비처럼 만들어준다는 내용이지요^^
1편보다는 별로지만;;..
그래도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에이어 읽어도 좋을 것같아..
요건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1편만 읽고 뒷이야기 상상하고..
도깨비를 다시 빨아버린 우리엄마를 읽고 비교해보면서 읽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