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양하고 잠깐 슈퍼에 계란하고 이오하고 떨어진거 몇가지 사러왔는데
우리딸 역시나 과자는 꼭 챙겨가네여 ㅋㅋ
엄마가 짜주신 머리핀에 가방까지 역시 세정양은 할머니를 잘 둔것같아여^^
저번에 시킨 짐보리 반스타킹 살짝 크긴하지만 그런대로 신길만은 하더라구여..
경비아저씨한테 "안녕하세여!! " 라고 크게 인사하고 손쌀같이 뛰어나오는 세정양..
아공.. 몸에 좋은 과자는 안보이는거니..
결국 고래밥 집어들은 세정양^^
뭐 자갈치나 그거나~
이번에 시댁가서 다리서부터 안물린곳이 없는 세정양..^^:
이렇게 눈감고 찍은 사진은 자연스러운게 맘에 들어여^^
세정양~ 팬티 보여 ㅋㅋ
바닥에 떨어진 솔방울을 보고 저한테 세정양이 하는말..
엄마 이거 솔방울이야~ 라고 하더라구여..
전 가르쳐 준적이 없는데 아마 아버님이 갈켜 줬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ㅋ
세정양과의 숨박꼭질놀이!
제가 화단뒤에 숨어 있으면 세정양이 달려와서 절 찾는건데 진짜 좋아한답니다..
전 뒤에 숨어서 카메라 들고 대기하고 있다가 세정양 웃을때 찰칵 찍는답니다^^
이렇게 밝게 웃는 모습을 말이져..
이번에 미야키맘이 새로 짜주신 세정양의 가방..
아공 ~~ 젤루 맘에 드네여^^
언능 이쁜 가방과 함께 코디해서 세정양 데리고
집앞이라도 한바퀴 데리고 나가야겠어여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