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최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그린 먼스, 다함께 플로깅’을 열었다.
자사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이다. 약 7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아울러 다회용컵 사용과 비건 간식 체험 등 친환경 활동 체험도 함께하며 즐거움과 의미를 더했다.
회사 측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 널리 확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4월 서울 반포시민공원 플로깅에 이어 이번 부산 플로깅을 준비했다”며 “상생 금융 일환으로, 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모델 이영애와 함께 한 종합자산관리센터 ‘KB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 CF를 공개했다. ‘더 퍼스트 반포센터’ 오픈을 기념해 제작했으며, ‘선택편’과 ‘추천편’으로 구성했다. 모델 이영애가 2년간 더 퍼스트의 고객으로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느낀 소감을 담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5-17 1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