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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민정 양정원-지수와 무슨 사이? 전 피겨 국가대표 곽민정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곽민정의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민정 SNS |
곽민정, 의외의 친분 주목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곽민정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곽민정의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민정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곽민정은 교복 스타일로 옷을 차려 입은 채 카메라를 보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탤런트 양정원과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가 댓글을 남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수는 "고등학생이네"라고 곽민정의 외모를 칭찬했고, 양정원은 "아, 예뻐라"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 말에 곽민정은 곧 볼까요?"라고 화답했고, 지수는 양정원도 언급하며 "아니 당장 봐!"라고 제안해 세 사람의 친분을 짐작하게 했다.
곽민정은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피겨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후 2014년 12월 은퇴했다.
한편 곽민정과 3년째 열애 중인 박세영은 20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링크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34초05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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