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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이시언. 배우 이시언이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먹방'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 이시언, 정호성 셰프 음식에 "따봉"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시언이 '먹방'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19회에는 '혼밥남' 윤두준과 이시언 편 2탄이 공개됐다.
이시언은 정호영 셰프의 '햄카츄 야키소바츄' 시식에 나섰다. 오므라이스를 벗겨내자 긴 녹화시간에 불어버린 면이 등장했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이시언은 거침없이 면을 흡입했고 "내가 딱 좋아하는 맛"이라고 첫 시식평을 늘어놓았다.
이어 이시언은 방송임을 잊은 듯한 '먹방'을 보였다. 김풍은 "먹방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그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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