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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 10분쯤 아르헨티나 산안토니오 데로스 코브레스 북서쪽 50km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
[더팩트 | 권오철 기자] 전라남도 광주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아르헨티나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 10분쯤 아르헨티나 산안토니오 데로스 코브레스 북서쪽 50km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측은 "미지질조사소(USGS) 분석결과"라면서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58분쯤 광주 북구 북북동쪽 7km 지역에서 규모 2.4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측은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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