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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은 마블 새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스틸 |
'혼숨' 12만여명으로 3위 차지
[더팩트｜권혁기 기자] 외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주말동안 161만명 이상을 모집했다. '럭키'는 누적 관객 55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161만72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은 239만9400여명.
이어 '럭키'가 71만3600여명을 불러들여 누적 관객 563만9000여명을 기록했다. 다음은 '혼숨'으로 12만5200여명(누적 관객 18만2600여명)의 선택을 받았다.
댄 브라운 작가 작품 시리즈인 '인페르노'와 2004년에 이어 12년 만에 재개봉된 '노트북'이 각각 5만6300여명(누적 관객 62만4800여명) 2만4500여명(누적 관객 51만8400여명)으로 집계됐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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