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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바운드 '농구 서바이벌!' 한국 최초 길거리 농구 서바이벌 프로그램 '리바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리바운드' 홈페이지 캡처 |
리바운드, 한국 농구 레전드 출격!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리바운드 출연진, 빵빵하네!'
XTM, tvN, Mnet에서 공동 방송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리바운드'가 한국 농구 레전드들의 출연으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바운드'는 29일 첫 방송을 알렸다. 한국 최초의 길거리 농구 서바이벌로 주목받고 있다.
출연진이 매우 빵빵하다. 김승현, 이승준, 이동준, 현주엽, 안희욱 등 한국 농구의 레전드들이 등장한다. 재야의 고수와 레전드 선수들이 대결을 펼쳐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을 가린다.
한편, '리바운드'에는 하하를 비롯해 주석, 박광재, 정진운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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