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단풍나들이를 위해 각지로 떠났다가 서울 방향으로 다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상행선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더팩트 DB |
[더팩트 | 권오철 기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단풍놀이를 위해 각지로 떠났다가 서울 방향으로 다시 돌아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상행선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총 통행량은 384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행선 정체는 오후 5~6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10~11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정체를 빚고 있는 주요 고속도로 구간은 경부고속도(서울방향) 천안나들목→북천안나들목 등 총 68.6km 구간 서해안고속도로(서울방향)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등 총 51.1km 구간 영동고속도로(인천방향) 덕평나들목→양지나들목 등 총 48.6km 구간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서울방향) 강촌나들목→설악나들목 등 총 32.6km 구간 등이다.
[인기기사]
· [TF비즈토크] '보트사고' 재벌 별장, 의혹도 제자리걸음
· [폴리뷰] 백선하 교수의 '병사' 소신, 그의 치즈는 무엇인가
· [夜한장면] '우결' 조타, 로맨스를 예능으로 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