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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 활약. 배우 이광수가 tvN '디어 마이 프렌즈'와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디어 마이 프렌즈' '런닝맨' 방송 캡처 |
이광수,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주말 장악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이광수가 '금토일의 남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달 13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각각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광수는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조희자(김혜자 분)의 착한 막내아들 유민호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친다. '시니어 어벤저스'라고 불리는 대선배들과도 안정적으로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요일에는 '런닝맨'으로 재치 넘치는 입담을 발휘하며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한다.
그는 젊은 시청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을 묵직하게 채우고 있다.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세대를 불문하며 공감을 얻어내 전 세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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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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