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박' 촬영 현장. SBS 월화극 '대박'의 신임사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SBS 제공 |
'대박' 여진구-장근석, 극과는 다른 부드러운 미소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BS 월화드라마 '대박'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대박' 제작진은 13일 오후 유쾌하고 즐거운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임사화 장면의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역사적으로 신임사화는 연잉군을 지지하던 노론이 화를 입은 사건이다. 노론 4대신을 비롯한 100여 명의 노론 인사들이 죽임을 당한 사건으로 '대박'에서는 연잉군(여진구 분)의 변화를 일으킨 결정적 사건이었다.
배우들은 참형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피가 묻은 의상을 입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 대길 역의 장근석, 연잉군 역의 여진구를 비롯해 노론 대신 김창집 역의 이재용 등 배우들은 얼굴 가득 즐거운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대박'은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해 14일 오후 10시 종영을 앞두고 있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인기기사]
· 크리스티나 그리미, 사인회 하다가 괴한 총격으로 사망
· 포미닛 측 "현아만 재계약, 나머지 멤버 논의 단계"(공식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