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다정다감 김형제. 그룹 엑소 시우민이 첸의 얼굴에 있는 이물질을 떼어내고 있다. /문병희 기자 |
신기록 경신하러 왔다! 글로벌 대세 엑소 컴백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수많은 소녀 팬들과 누나 팬들을 설레게 하는 글로벌 대세 그룹 엑소가 컴백했습니다.
엑소는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3집 '이그잭트' 컴백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엑소는 컴백에 대한 각오를 다지면서 더 돈독해진 멤버 사이를 과시했는데요.
특히 시우민(본명 김민석)은 질의응답 시간에 첸(본명 김종대)의 얼굴에 묻은 이물질을 떼주며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첸 역시 이런 상황이 자연스러운 듯 시우민에게 얼굴을 맡겨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엑소의 데뷔 초 K와 M으로 나눠져 활동할 때부터 엑소-M에서 한국인은 둘뿐이라 서로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합니다.
 |
| 더 잘생겨졌죠? 그룹 엑소는 지난 9일 정규 3집 '이그잭트'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문병희 기자 |
매번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엑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 앨범 '이그잭트'로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들은 "세 번째 100만장 돌파는 가문의 영광이고, 4회 연속 대상 수상으로 역사에 남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엑소는 정규 3집 '이그잭트'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놓았습니다. 강렬한 퍼포먼스가 동반되는 어두운 분위기의 댄스곡 '몬스터'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가 조화를 이룬 '럭키 원'으로 초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heeeee@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인기기사]
· [TF초점]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 일파만파...국민의당 '휘청'
· 크리스티나 그리미, 사인회 하다가 괴한 총격으로 사망
· 문재인, 구의역 사고 "정부의 무책임·무반성이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