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세 유승호, 영화에서 드라마로? 배우 유승호가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확정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새롬 기자 |
"드라마, 영화 등 많은 작품 중 하나일 뿐"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유승호 측이 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출연 물망에 올랐지만 확정 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승호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더팩트>에 "'우리집에 사는 남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책'(시놉시스 또는 대본)이 들어온 정도지 아직 검토 단계라고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우리집에 사는 남자' 외에 드라마와 영화 등 많은 작품들이 타진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영화 '봉이 김선달' 홍보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아빠라고 우기는 어린 남자와 그 가족 간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로 김은정 작가가 집필하고 김정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인기기사]
· 선관위, 박선숙·김수민 국민의당 의원 검찰 고발...朴 "민망하다"
· '신드롬 시작!' 엑소, '몬스터'로 차트 퍼펙트 올킬
· 트와이스, '엠카'부터 '인가'까지 스페셜 무대로 팬들에 보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