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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분 토론'에 출연하는 다나. 그는 유기동물 증가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다나, 유기동물 폭발적 증가에 대해 토론 펼친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가수 다나가 MBC 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7일 오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나는 7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되는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유기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다나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이후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과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애견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제1회 로날드 애견 패션쇼 워킹 위드 어스'에 참석한 바 있다.
애견인으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나가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토론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다나가 출연한 '100분 토론'은 7일 밤 12시 15분 방영된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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