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꽃놀이패'에 출연한 조세호. 그는 '비매너' 방송 태도로 논란이 됐다. /네이버 V앱 '꽃놀이패' 방송 화면 캡처 |
조세호, '비매너' 방송 태도로 논란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조세호가 좋지 않은 방송 태도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꽃놀이패'에서는 안정환, 서장훈, 조세호, 유병재, 김민석, 방탄소년단 정국 등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정국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햄버거를 사와 나눠줬다. 이에 다른 팀원들은 관심을 보였으나 조세호는 "먹다 남긴 느낌"이라고 막말을 했다.
이후에도 조세호는 정국이 사 온 햄버거를 먹는 김민석에게 "그걸 네가 혼자 다 처먹냐"는 거친 언행을 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영상은 네티즌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조세호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꽃놀이패'는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으로 2박 3일의 동안 네이버 V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인기기사]
· 윤빛가람-석현준 연속골! 한국, 체코 2-1 제압 '육대일 충격 탈출'
· 삼성家 3남매 참석 '음악회', 예정보다 늦게 끝난 이유 알고 보니
· [포토] 부산국제모터쇼 화룡점정 '톱 레이싱걸의 향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