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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빅스. 빅스는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무대를 꾸몄다. /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
'컴백' 빅스, 질투에 눈먼 여섯 남자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빅스가 컴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빅스는 다섯 번째 싱글 '젤로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와 수록곡 '손의 이별'로 무대를 꾸몄다.
빅스는 '손의 이별'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뽐내며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다이너마이트'에서는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무대를 장악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펑키 비트에 리듬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순식간에 빼앗겨버린 사랑에 대한 질투로 눈이 멀어 온 세상을 뒤집어서라도 널 가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예성 빅스 갓세븐 박보람 정은지 데프콘 베리굿 윤수현 업텐션 히스토리 씨엔블루 블락비 전효성 비투비 엔시티 유 오마이걸 홍진영 스누퍼 크나큰 등이 출연한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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