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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발굴 위해 나선 알비더블유.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KBEE2016 선양'에서 글로벌 오디션이 개최된다. /RBW |
알비더블유 측 "현지에서 직접 원석 발굴하고자 오디션 개최"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그룹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찾는다.
알비더블유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선양에서 개최되는 '2016 선양 코리아브랜드&한류 상품 박람회(이하 KBEE2016 선양)!'에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KBEE X RBW 글로벌 오디션 인 차이나'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오디션은 4월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약 3주간의 1차 온라인 사전 접수를 시작으로 2차, 3차 현장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선발된 인원 가운데 적격자에 한해 알비더블유에서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알비더블유의 김진우 대표는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세계 각국의 많은 지원자들이 케이팝 스타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한류 상품 박람회와 같은 좋은 기회를 통해 현지에서 직접 원석을 발굴하고자 이번 오디션을 개최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디션 접수 관련 상세 내용은 RB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aracj@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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