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캐스팅은 아직"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가 오는 10월 방영된다. /tvN 제공 |
tvN 월화극은 '막돼먹은 영애씨'로 마무리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가 오는 10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tvN 관계자는 22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막돼먹은 영애씨15'가 월화드라마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막돼먹은 영애씨15'는 '또 오해영' '싸우자 귀신아' '혼술남녀'(가제)에 이어 10월쯤 방송될 예정"이라면서 "아직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종영된 '막돼먹은 영애씨14'는 최고 시청률 3.487%(이하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우리나라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서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배우 김현숙이 이영애 역을 맡아 시즌1부터 14까지 활약했다.
raracj@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인기기사]
· [FACT체크] 주지훈 가인 유출논란 사진, 알고 보니 소라넷 일반인
· 이창명, 억대 포르셰 빗길 교통사고…음주운전 의혹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