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중국 드라마 한 회당 1억 원 가량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출연 작품도 관심을 받고 있다.
추자현을 중국에서 톱스타로 만든 작품은 중국 후난위성TV에서 2011년 방영된 '회가적 유혹'이다.
'회가적 유혹'은 장서희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 남편의 외도로 배신감을 느낀 여자가 복수극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추자현은 이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미모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회가적 유혹'은 중국 드라마 가운데 10년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 됐다.
추자현은 '회가적 유혹' 이후 2012년 '목부풍운', 2015년 '유애일가인' 등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인기기사]
· 홍수아 벗었다? '명품가슴' 다 비치는 '누드 패션' 눈길
· '아반떼 가격' 수입스포츠카 산다! 혼다 S660 가성비 최고
· 아이유 '먹스타그램' 공개! 이슬같은 그녀의 은밀한 먹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