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 쌈디 "내가 못하는 걸 하니까"
사이먼 도미닉 쌈디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방송인 박명수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우리 같이 들을까?' 코너에 쌈디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수전증이 있어서 디제잉을 못한다. 그래서 명수 형 좋아하는게 나이가 지긋하고 가정도 있고 피곤할 텐데 밤마다 나가서 디제잉한다"고 전했다.
이어 쌈디는 "내가 못하는 걸 하니까 존경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2일 선 공개된 쌈디의 신곡 '사이먼 도미닉'은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박명수 인스타그램
[인기기사]
· 홍수아 벗었다? '명품가슴' 다 비치는 '누드 패션' 눈길
· '아반떼 가격' 수입스포츠카 산다! 혼다 S660 가성비 최고
· 아이유 '먹스타그램' 공개! 이슬같은 그녀의 은밀한 먹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