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최현석 조금만 겸손했으면 좋겠다"
이문세
가수 이문세가 최현석 셰프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문세는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현석은 미카엘과 박정현 냉장고를 두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의 완성된 요리를 맛보던 이문세는 "단가 15만 원은 해야 한다. 허세를 부릴 만하다"고 칭찬했다.
이문세 외에 다른 출연진들도 연이어 호평했고, 기분이 좋아진 최현석은 거만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이문세는 "하지만 조금 겸손했으면 좋겠다. 지금도 표정이 너무 거만하다"라고 농담했고, 최현석은 바로 겸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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