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찌루 문신 재조명
고영욱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2년 6개월 실형을 살고 10일 오전 출소한 고영욱의 다리에 새겨진 문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영욱의 다리에는 집에서 기르던 개 '찌루'의 모습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고영욱은 찌루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문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 3년 동안 고영욱의 다리에 새겨진 찌루의 문신은 전자발찌 때문에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고영욱 찌루는 당분간 집에서만 보는 걸로", "고영욱 전자발찌 첫 연예인", "고영욱 이제 정신차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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