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함께 여행 다녀오더니 웃는 모습까지 비슷!
홍진호 레이디제인
가수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와 여행을 다녀온 후 관계가 발전했다고 고백했다.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지난달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처음에는 너무 바람둥이로 보이는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좋게 봐 주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 역시 "일이 이 지경까지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썸 타고 있어도 안 타고 있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젠 홍진호 씨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전에는 비즈니스 커플이었지만, 이젠 진짜 썸이냐 아니냐를 생각하게 됐다"며 "실제로 관계가 좀 많이 발전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홍진호는 "썸에서 약간 쌍 시옷정도는 발전하지 않았나 싶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에서 시계탑 키스신을 선보였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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