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장진 감독이 학비를 벌게 해주겠다고"
김슬기
김슬기가 장진 감독과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김슬기는 과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장진과 첫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김슬기는 "내가 든 동아리에 장진이 있었다. 그런데 모교 30주년 공연을 준비하면서 만나게 됐다. 이렇게 만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밝혔다.
또 김슬기는 "휴학을 했는데 장진 감독님이 학비를 벌게 해주겠다고 연락하셨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감독님이 학비 벌게 해준대'라며 울었다. 그때가 생각난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박건형은 "장진 감독과 김슬기의 대화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난다. 기승전결이 욕이다"라고 말했다.
김슬기에 누리꾼들은 "김슬기 안쓰럽다", "김슬기 그런 사연이", "김슬기 그랬구나", "김슬기 장진 깊은 인연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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