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펄롱, 역변이 아쉬워
에드워드 펄롱
할리우드 에드워드 펄롱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91년 '터미네이터2'에서 존 코너 역으로 데뷔한 에드워드 펄롱은 조각 같은 얼굴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아메리칸 히스토리 X'에서는 삭발에도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약물복용과 폭행 등으로 연이어 구설수에 올랐던 에드워드 펄롱은 최근 많이 달라진 외모로 '역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까지 생긴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에드워드 펄롱 진짜 잘생겼네", "에드워드 펄롱 인기 정말 많았지", "에드워드 펄롱 지금은 많이 달라지긴 했더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영화 '아메리칸 히스토리 X'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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