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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빅뱅이 중국과 호주 멕시코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빅뱅이 호주와 멕시코에서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더팩트DB |
빅뱅, 월드투어로 호주 멕시코 중국 대만 등 방문
그룹 빅뱅이 세계 각국의 팬들과 만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빅뱅이 월드투어 차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멕시코 등을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홍콩 다롄 우한 공연에서 중국 팬들을 열광시켰던 빅뱅은 다음 달 16일 중국 연길 피플즈 스타디움에서 추가 공연을 펼친다. 또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대만 아레나에서도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호주와 멕시코에도 방문한다. 오는 10월 7일에는 멕시코 아레나 시우다드 데 멕시코에서, 같은 달 17일과 21일에는 호주 시드니 올림픽 공원 올폰 아레나, 멜버른 호주오픈 주 경기장에서 빅뱅을 만날 수 있다. 빅뱅이 멕시코와 호주에서 공연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빅뱅은 최근 신곡 '이프 유'와 '맨정신'을 발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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