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썸남썸녀 '후끈'
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썸'을 타고 있는 가운데 레이제인과 전 남자 친구 쌈디의 결별 이유가 눈길을 끈다.
레이디제인은 과거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했다. 당시 헤어진 남자 친구에게 게임 초대 메시지가 온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레이디제이에게 "쌈디와 어떻게 그렇게 쿨하게 지낼 수 있냐"고 물었다.
레이디제인은 "30대에 접어들면서 그 친구와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 고민이 있었다"면서 "결혼을 하지 않을 거라면 서로 감정이 좋을 때 정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합의 하에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한창 일할 시기이기 때문에 결혼할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9일 방송된 JTBC '썸남썸녀'에서 홍진호는 레이디제인과 체코 프라하에서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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