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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선비' 이유비가 뱀파이어 표적으이 됐다. 이유비가 '음석골'로 이동하는 중 의문의 뱀파이어에게 공격당했다. |
이유비 오싹 대면... 위기감 증폭
조양선(이유비 분)이 한밤중 인적이 드문 숲 속에서 뱀파이어에게 공격받는 장면이 전파를 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9일 밤 방송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 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에선 뱀파이어와 맞닥뜨린 조양선(이유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양선은 '음석골'로 이동 중 길을 잃고 숲 속을 헤매다 뱀파이어의 표적이 돼 공격당한다. 김성열은 위협적인 상황에서 조양선을 구출한다. 조양선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 김성열의 모습을 의심한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으로 살아가는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다.
[더팩트｜이승우 기자 press0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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