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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 싶다 내가 살인범이다 진짜 살해안 범인은?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살인범에 대한 진범 여부를 가려낼 예정이다.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
그것이 알고 싶다 '내가 살인범이다'편 진짜 범인은 누구?
'그것이 알고 싶다' 내가 살인범이다 편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얻고 있다.
27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구대에 칼을 들고 나타난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진은 한 지구대 경찰관의 증언으로 시작된다. "사시미칼을 뽑더라고요. 25년 경찰 근무 경력에서 처음 경험해본 일이다"라고 경찰관은 그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묘사한다.
그리고 경찰은 긴 사시미칼을 뽑아들고 자수하러온 강모씨를 긴급 체포하게 된다.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 되는 듯했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게 의문의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제보자는 11년전 강모씨에게 살해됐다는 여성의 남편인것이다.
남편이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들려준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바로 진범으로 잡힌 강씨가 진범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였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 이야기를 27일 밤 11시에 풀어낼 예정이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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