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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제이홉, 루머 해명!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루머를 해명했다. /Mnet '야만 TV' 방송 캡처 |
'방탄소년단' 제이홉 "얼굴 길이 27CM 아니야!"
방탄소년단 제이 홉이 뜬소문을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야만 TV'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 홉은 '5초 키워드' 코너에서 얼굴 길이 27cm라는 소문을 해명했다.
'방탄소년단' 제이 홉은 "평소 얼굴이 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탄소년단' 제이 홉은 "다른 방송에서 자로 얼굴 길이를 쟀는데 27cm가 나왔다. 그 이후로 계속 그 숫자가 따라다니는데 절대 아니다"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후 MC들은 소문을 해명하기 위해 직접 줄자를 가져와 얼굴 길이를 측정했다.
MC 하하가 "제이 홉의 얼굴 길이는 20cm로 밝혀졌다"고 말하자, 제이 홉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귀엽다" "'방탄소년단' 제이 홉, 얼마나 억울했으면" "'방탄소년단' 제이 홉, 매력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 새벽 공식 SNS를 통해 후속곡 '쩔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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