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유승옥 디스 해명
정아름 유승옥 디스 해명, 무슨 내용?
미스코리아 출신 스포츠 트레이너 정아름이 화제의 인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일명 '유승옥 디스' 사건 관련 해명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정아름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블로그에 유승옥을 언급한 것에 대해 "자아성찰이자 자아비판 글"이라고 밝혔다.
정아름은 "전 프로페셔널 블로거라고 생각한다"며 "이슈에 대해 글을 쓰는데 유승옥 씨가 스타킹에 출연한 것을 보고 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아름은 "그건 유승옥 씨 이야기로 시작한 제 이야기"라며 "저 역시 스타킹에서 이름을 알렸다"고 말했다.
정아름은 "내 이야길 다 받아들이는 대중을 접하면 죄책감이 생긴다"며 "내가 정말 진정성과 실력이 있는지 돌아보게 된 것. 유승옥 씨로 시작한 글은 제 자아성찰이자 자아비판 글"이라고 전했다.
정아름은 앞서 블로그에 "유승옥 씨가 출연한 머슬마니아는 크게 공신력 없는 대회"라는 맥락의 글을 써 디스 논란을 일으켰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정아름 SNS(왼쪽),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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