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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학왕'기안84, 남자다운 행동 '눈길' '복학왕'의 작가 기안84가 적극적인 대시를 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온스타일 '가인의 패션왕' 방송 캡처 |
'복학왕' 기안 84, 적극적인 대시 '눈길'
인기 웹툰 '복학왕'의 작가 기안 84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복학왕'의 작가 기안84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온스타일' 가인의 패션왕'에 출연해 가수 가인과 만났다.
이날 가인은 '복학왕' 기안84의 개인 작업실에 찾아갔고, 가인을 본 '복학왕'기안84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복학왕' 기안84는 "가인 씨의 오랜 팬이다. 혹시 남자친구 없으면 연락처 주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해 가인을 놀라게 했다.
가인은 "감사합니다"라며 "저도 완전 팬이다. 패션 감각이 남다르신 것같다"고 칭찬했지만, 연락처는 알려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복학왕' 기안84, 가인 남자답다" "'복학왕' 기안84, 귀엽게 생겼다" "'복학왕' 기안84, 수입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에브리원은 "웹툰 '복학왕'을 만든 작가 기안84가 오는 7월 방송되는 웹툰히어로- 툰트라쇼'의 '청순한 가족'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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