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새론 소신 발언 '재조명'
김새론의 소신 있는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우리도 배우다' 편에 출연해 국민이 가지고 있는 아역 배우에 대한 편견을 언급했다.
이날 김새론은 "'아역 배우'라고 하면 깜찍하고 예쁘고 성인 연기자 옆에 나오는 예쁜 아이 혹은 CF에 나오는 아이로만 바라보시는데 저는 아역도 성인 배우처럼 연기하는 사람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김새론은 "저는 촬영을 마쳤을 때 누군가 봐줬을 때 다 찍고 나면 희열감이 든다"는 연기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3월 KBS 1TV에서 방영된 삼일절 광복 70주년 기념 2부작 특집극 '눈길'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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