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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병원협회'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 코르스 확산 책임 있다? '대한병원협회'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이 코르스 저지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국민적 원성이 뜨겁다./더팩트 DB |
대한병원협회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 코르스 확산 책임 있다?
대한병원협회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12일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이 122명의 메르스 환자 가운데 55명의 환자를 냈으며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노출된 인원이 보건당국 추산 890여 명에 이르고 있는데도 평택성모병원처럼 병원을 휴원 및 폐쇄하지 않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전국구 병원'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전국으로 메르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대한병원협회'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에 노출된 병원이라는 사실을 즉시 밝혀 메르스의 전염을 막지 않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대한병원협회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한병원협회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 코르스 확산 책임이 있네" "대한병원협회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 양심이 있으면 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병원 폐쇄하라" "대한병원협회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 코르스로 병원을 폐쇄한 평택성모병원 본받자" "대한병원협회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 코르스 확산 가능성은 국민적 민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메르스는 한국형 메르스라는 뜻의 코르스로 불리고 있다.
[더팩트 | 권오철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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