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손석희를 이상형 꼽은 여배우들. 손석희 JTBC 사장을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 김아중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MBC |
손석희 인기
손석희 JTBC 사장을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 김아중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아중은 최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상형을 고백했다.
방송에서 김아중은 '왜 연애를 하지 않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어렵다 사람 사귀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사람들 많은데 나가서 많이 어울려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제동은 "네가 나와 만나서 그 남자 이야기만 세 시간을 한 적이 있다"면서 "그 사람이 왜 좋냐"며 과거 짝사랑을 폭로해 김아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아중은 "딱 정리해서 이상형이 한석규인데 그 사람과 공통점이 있지 않냐"면서 "섹시함과 푸근함이 함께 있는데 그 매력이 공존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제동은 "내가 손석희 형보다 못 한 것이 뭐가 있냐"고 말해 김아중의 짝사랑이 손석희 사장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배우 염정아도 손석희 사장 앞에서 긴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염정아는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처음 뵙는다. 긴장한 것 같다"고 말을 건넸고 염정아는 "너무 떨었다. 손석희 앵커를 직접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떨렸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인기기사]
· '섹시하게 탱글탱글' AOA 최고의 볼륨녀, 누구?
· '간신' 주지훈, 19금을 말하다 "금기는 깨져야 한다"
· 베스티 다혜, S라인 공개…몸매 관리는 '섹시 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