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박지윤 식신이 인정한 먹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엄청난 식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 2013년 8월 1일 JTBC '썰전'에 출연해 먹는 방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이 "맛집 6곳을 하루 동안 가는데 나니까 가는 곳마다 한끼 이상 식사를 할 수 있다"며 먹성을 뽐내자 김구라가 "먹다가 바지 벨트를 푼 적 있냐"고 물었고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박지윤 정말 복스럽게 잘 먹지", "박지윤 먹는 모습이 정준하 먹는 것보다 보기 좋아", "박지윤 먹는 거 보면 식욕이 상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oek1031@tf.co.kr]
사진 출처=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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