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승기 선물 발언
이승기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1월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여행 도중 선물 가게에 들러 선물을 골랐다.
신중하게 선물을 고르는 이승기의 모습을 본 제작진은 "엄마 선물도 사고 여자친구 선물도 사야지"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그럼 난 10개 사야 하겠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이승기가 윤아와 열애 중이라 간접적으로 처제들을 언급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여자 옷이 아닌 아이 옷을 골랐다.
이승기 "아는 사람의 조카가 정말 귀엽게 생겼다. 그 아이의 옷을 사려고 왔다"고 말하며 아기 후드티와 바지를 구매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사진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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