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가면' 수애, 알몸으로 주지훈과 하룻밤
'가면'에 출연하고 있는 수애가 주지훈과 차 안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6회에는 차 사고로 주지훈과 수애가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날 '가면' 수애는 물가에 결혼반지를 떨어뜨렸고, 반지를 주우려다 물에 빠져 옷을 전부 적셨다.
이 같은 상황에서 차까지 고장이 나자 수애는 옷을 입을 수도 벗을 수도 없었고 추위에 떨었고, 수애의 모습을 본 주지훈은 재킷을 벗어주며 수애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윽고 '가면'수애가 극심한 추위에 떨자 주지훈은 "다른 의도가 있는 게 아니고 젖은 옷은 벗고 있는 게 낫다"며 옷을 벗고 있으라고 말했다. 결국, 망설이던 수애는 결국 맨몸에 재킷만 걸친 채 주지훈의 품에서 잠이 들었다.
이후 연정훈은 주지훈의 차가 고장 난 것을 알고 수애를 찾아 나섰다 알몸으로 껴안고 있는 둘의 모습을 보게 됐고,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드라마가 끝이 났다.
'가면' 수애와 주지훈의 알몸 영상은 방영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일부 누리꾼들은 SNS에 "'가면'수애, 주지훈과 알몸 포옹! 보는 내내 설렜다" "'가면'수애, 다음 주 기다릴 수 없다" "'가면'수애, 주지훈이랑 잘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애가 출연하고 있는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찾아가는 드라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출처 = SBS 드라마 '가면' 방송 캡처
[인기기사]
· '섹시하게 탱글탱글' AOA 최고의 볼륨녀, 누구?
· '간신' 주지훈, 19금을 말하다 "금기는 깨져야 한다"
· 베스티 다혜, S라인 공개…몸매 관리는 '섹시 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