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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게인 현영 송윤아 MBC 파일럿 프로그램 '어게인'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MBC '어게인' 방송 화면 캡처 |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3%대를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보다 0.4%하락한 수치로 지난 한 달간 '해피투게더3'의 평균 시청률보다 낮은 수치다.
같은날 현영 송윤아 홍경인이 출연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어게인'은 스타들의 동창회라는 콘셉으로 MBC '인기 드라마 '왕초' 배우들인 차인표 송윤아 홍경인 등이 16년 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게인'은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해피투게더3'을 바짝 따라갔다. 앞으로 현영과 송윤아 차인표 등 스타들이 그려내는 '어게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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