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정상훈, 표정이 살아있네
뮤지컬배우 정상훈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정상훈은 뮤지컬 '스팸어랏' 분장실에서 어린 아더왕의 모습으로 의자 위에서 변을 보는 자세를 취했는데, 배우다운 연기력으로 현실적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정상훈은 사진과 함께, "스팸어랏 분장실에서 어린아더 변보기"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상훈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썰전 정상훈 요즘 제일 웃겨", "썰전 정상훈 볼수록 호감", "썰전 정상훈 앞으로 TV에 더 많이 나올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출처 = 정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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