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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의사. 메르스 의사 상태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다. 메르스 의사에 대해 복지부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 더팩트 DB |
메르스 의사, 정확한 상황 '오리무중'
메르스 의사 상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의사 상태에 대해 밝혔다.
복지부는 "메르스 의사는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 환자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흘러나와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메르스 의사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14번 환자로 메르스에 감염됐다. 메르스 의사는 원할한 호흡을 위해 기도삽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의사에 누리꾼들은 "메르스 의사 어떻게", "메르스 의사 힘내세요", "메르스 의사 누구 말이 맞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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