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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향, '떡실신녀' 된 사연은? 임수향이 운동 기구 위에 쪼그려 누워 있다. 임수향은 사진과 함께 "내가 떡실신녀"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임수향 미투데이 |
임수향 "내가 '떡실신'이오!"
배우 임수향이 2012년 4월 미투데이에 '떡실신'이 된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떡실신녀라고 합니다"라며 "감독님 이하 아이두 아이두 출연진과 회식 후유증으로 열심히 살 빼는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편한 운동복을 입은 채 주먹으로 얼굴을 가리고 운동 기구 위에 쪼그려 누워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수향은 20일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노안 스타'라는 별명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수향, 뺄 살이 어디 있어요?""임수향, 살 쪄도 예쁘다" "임수향,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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