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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희, '나이 50대까지도 보더라'. 황영희의 솔직한 입담이 눈길을 끈다./더팩트DB |
황영희 '연극에 올인'
배우 황영희가 결혼을 안 한 이유를 알려 눈길을 끈다.
황영희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황영희는 "20년간 연극계에 몸담았다. 나이는 MC이영자보다 동생인 46세다"라고 나이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사람들이 내 나이를 50대 중반까지 본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샀다. 또 "연극만해서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돈도 없다. 그래도 의리는 있다"고 당당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영희의 솔직한 고백을 본 누리꾼들은 "황영희, 정말 멋진 배우다", "황영희, 매력있는데 왜 시집 안 갔을까", "황영희,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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